지난 4월 20일(화)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주최로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경북 안동시 소재 낙동강변 탈춤주공연장에서 개최되어 경북협회 및 산하 각 지부의 회원 6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장애인으로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협회 협회장(김완경)과 영주지부장(한봉덕)이 경상북도지사의 표창을 받았고, 어울림 한마당에는 구미지부 이덕희 회원이 장기자랑에 참여하여 ‘서울의 부루스’를 불러 3등을 수상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마친 뒤 경북협회장(김완경)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