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영주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6월 9일(목) 문화의 거리에서 장기기증 인식개선사업을 하였다. 더운 날씨에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장기기증에 대한 홍보를 이어나갔다. 또한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각 병원(인애가병원, 명품병원, 시립병원)의 간호사 지원을 받아 혈압 측정과 당뇨 측정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봉덕 지부장은 ‘장기기증 인식개선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기기증 신청서를 작성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신장환자들이 편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