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장기기증"
나눔생명이 됩니다.

커뮤니티

운영시간안내

054.823.2216

Fax. 054.823.2217

  • 평 일 09:00 ~ 18:00
  • 공휴일 휴관

문화탐방 ‘영양 자작나무숲’

관리자 0 497

포항지부는 119일 위드코로나가 시작하는 시점에 영양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20명 안팎의 인원으로 코로나예방수칙을 지키면서 도시락을 지참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영양의 두들마을과 선바위와 남이포, 자작나무 숲을 둘러보고 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이문열 작가를 배출한 두들마을로 주변의 고택과 장계항 유적전시관 등을 둘러보았다. 두들마을은 언덕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이다.

선바위와 남이포에는 야생분재원이 있어 수령이 500년 가까이 되는 나무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고 1m도 채 안 되는 나무에 큰 모과가 열려있는 신기하고도 괴상한 모양에 회원들 모두 감탄을 하며 분재원을 둘러보았다.

자작나무숲에서을 둘러 볼 때에는 왕복 3시간 이상 소요하여 비포장된 길을 걸었다. 김용식 포항지부장은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중간중간 무릎이 아파 조금씩 쉬었다갔지만 끝까지 가 보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오랜만에 회원들과 문화탐방을 다녀와서 기쁘고 내년에는 봄, 가을에 문화탐방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7d77ced8a7cd68186660a56a6803ff_1640579
107d77ced8a7cd68186660a56a6803ff_1640579
107d77ced8a7cd68186660a56a6803ff_1640579
107d77ced8a7cd68186660a56a6803ff_164057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