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영주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지난 9월 14일 영주 한우로부터 곰탕 300여개를 지원받아 15일~16일 양일간 영주지부 회원에게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원 한 분 한 분을 만나 보지 못하고 영주지역의 각 병원 간호사를 통해 곰탕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이식환자는 방문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한봉덕 영주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넉넉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곰탕을 지원해 주신 영주 한우에 감사드리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마음도 넉넉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