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영주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마스크 1000장을 1월에 시립병원에서 지원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영주지역의 신장 환자들에게 시립병원은 도움이 되도록 마스크를 영주지부에 후원을 하였다.
시립병원 부원장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신장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여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지원받은 마스크는 인원에 맞춰 각 병원(명품병원, 인애가 병원, 적십자병원, 시립병원)의 혈액투석환자들과 복막투석, 신장이식환자들에게 골고루 전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