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영주지부(지부장 한봉덕)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 200Kg과 시립병원에서 후원받은 마스크 1000장, 지부에서 구입한 마스크 500장을 2월4일~5일 양일에 걸쳐 나눔 행사를 가졌다.
병원을 다니면서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영주시 각 병원(명품병원, 시립병원, 인애가병원, 적십자병원)의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코로나19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착착한 마음이었는데 떡국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을 가져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시는 환자분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