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협회에서는 2013년 11월 14일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사랑의 일일호프 및 바자회’에 참석하였다.
안동시 탈춤 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일일호프 및 바자회에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가져갈 수 있도록 옷과 신발 등을 판매하였고, 안동시민들의 고마운 발걸음을 보답하기 위해 협의회 직원들이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열어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경북협회 이기학 회장은 이번 일일호프 및 바자회를 통해 신장장애인들의 삶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이번 바자회를 위해 수고해준 7개 단체들과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