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에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주시내 혈액투석 병원 4곳을 찾아가 투석 환우들에게 개개인 마다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통상적인 어버이날 행사보다는 보다 더 환우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경주지부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 참여 회원들은 행사 후 선물을 전달받은 환우 여러분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가 좋았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하였다.
올해부터는 신장환우들이 투석하는 병원으로 방문하여 어버이날 하루라도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