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부는 지난 7월11일(화) 지부사무실에서 신장장애인 자활증진 및 사회적응을 위한 한지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강사와 함께 미니손거울과 컵 받침대를 만들기로 하였으며 준비된 재료로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한지공예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기술을 비롯하여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통하여 자기역량 개발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하여 좀 더 나아가 사회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성국지부장은 한지공예뿐만 아니라 비누공예, 양초공예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