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부는 지난 4월 28일 영주시에서 개최된‘제18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당구종목 남자부에 김홍재, 여자부에 구금숙 선수 2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펼친 가운데, 여자부 구금숙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 주었다.
하정열 지부장은“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실을 거둔 선수에게 축하하며, 또한 장애인 체육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잘 관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두 선수에게 진심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도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고 발전시켜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델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